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하려는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신동주입니다.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망설이시는 분들이 최근 많이 연락해주셨습니다.
먼저 프로젝트가 무엇이고 왜 HandS의 처음이자 끝이라 말하는지가 전달이 좀 안되었던것 같아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프로젝트의 정의

HandS에게 있어서 프로젝트개인/단체가 자의적으로 진행하여 하나의 제품 혹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세미나와는 다르게 모든게 자의적으로 진행되고 심지어 팀의 구성마저도 리더를 정하는 과정 마저도 모든것은 프로젝트 구성원에게 주어지는 의무입니다.

이 과정이 번거롭고 힘든것을 이해하기에 HandS는 회장단을 통해서 다양한 프로젝트 지원을 제공하여 최대한 보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귀찮은 과정이 권장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과정이 여러분의 앞날에 있을 미래와 거의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곳이 직장이건 대학원이건 혹은 전혀 다른 곳이건…

여러분은 앞으로도 수없이 "설득"을 당하거나 혹은 하게 됩니다.

어떠한 목표를 위해서 팀을 꾸리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을 설득할 수도 있고 부서배치에 따라서는 다른 프로젝트의 인원을 협상을 통해서 끌고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업무의 스케쥴을 조정하거나 분담을 조정할수도 있죠. 보통 마감이란게 대부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와 더불어 많은 선배님들은 HandS에서 본인들이 하고싶어하는 주제를 기반으로 주변사람과 같이 일을 나누어서 하는것이 진로설정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마음에 드는 인력을 구하기 위해서 카톡방에 올리거나 길거리 캐스팅을 하는등 다양한 방법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장 쉬운것은 옆에 마음맞는 사람을 슬슬 꼬시거나 학회실에 널부러져있는 선배라는 이름의 시체하나를 꼬시는 일입니다.

프로젝트의 방향성

HandS생활을 하면서 지켜본 바에 의하면 프로젝트를 고르는 것에는 4가지의 방향성이 있습니다.

  1. 외부 경진대회 프로젝트
    대회를 먼저 찾고 진행하는 경우가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2.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프로젝트
    직전 학기에 배운내용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
    가장 쉬운 것은 직전 학기에 들었던 과목의 책을 펴고 가장 이해가 안가던 부분을 인터넷에 검색하여 그것이 쓰인 곳을 찾아서 그것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C언어를 배웠으면 뱀게임을 만들어보고, 아두이노를 배웠으면 움직이는 뱀 로봇을 서보로 만들어보고)

  3. 나한테 지금 필요한 프로젝트
    무언가를 쓰다가 혹은 모잘라서 짜증나는 경험이 있을겁니다.
    원격으로 점멸되는 전등도 있을수 있고 여러종류가 있겠죠.

  4. 돈 될것 같은 프로젝트
    뭔가 돈이 될것 같은 프로젝트입니다. 혹시모르니 좋은거 생각나면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이 외에도 남을 위한 프로젝트(부모님을 위한 것, 집에서 키우는 개를 위한 것 등)도 있고 종류는 많습니다.

왜 방향성을 먼저 이야기해야할까요?

이는 곧 그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하는 이유이자 남을 설득할때의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3번 타입, 즉, 나한테 지금 필요한 프로젝트는 사람 끌어오기 힘들지만 기술 스택을 좀 화려하게 해서 사람을 꼬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제 사람들을 설득해보세요.

아이템이 상상이 잘 안가요

인터넷은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분께 자료를 제공합니다.
Instructables 도 좋고 추천은 안하지만 Skyfylabs 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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