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아두이노 기반의 벌레 인지 및 퇴치 시스템
-
기간 : 6 / 26 ~ 8 / 19
-
팀원 : 박지민(팀장), 김준식, 방준엽
-
개발 상세 계획
-
개발 목적 : 자취 생활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생활을 방해하는 벌레들을 본 기억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현실은 구글에 자취방과 벌레라는 두 단어를 같이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예방, 종류, 없애기, 잡기 등 수많은 연관 검색어가 등장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덫, 퇴치 스프레이, 기피제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어 벌레를 잡기 위해 노력하지만, 본인이 생활하는 지역에 벌레가 있다면 그 근본적인 해결법은 되지 않는다. 특히 침대 밑과 같은 손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곳에서는 직접 퇴치를 하기 힘든 것을 경험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국 근본적인 해결 없이 발견한 벌레를 잡는 후 처리만으로 생활해야 되는 것일까?
이러한 고민으로부터 우리가 직접 벌레를 잡는 것이 아닌, 벌레를 스스로 인식하여 잡는 소형 구조물을 떠올리게 되었고 이 구조물이 방 안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좀 더 쾌적한 생활을 만들어주기를 기대한다. -
발전 방향 : 우선 벌레를 유인해야 하는데, 이 트랩은 들어가기엔 쉽지만 다시 나가기에는 어려운 형태로 제작된다. 그 다음엔 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일정 거리에 도달하였을 때, 두 가지 형태의 동작을 하도록 지시한다.
우선, 벌레가 트랩의 인식범위 안에 도달하였기에, 움직임을 통한 진동을 인식하여, LED에 불빛을 내게함으로써 벌레가 트랩에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 알림은 어두운 곳에 놓여졌을 때, 벌레를 더 많이 꼬이게끔 할 뿐만 아니라 트랩의 위치까지 사용자에게 알릴 수 있다. 처리 또한 진행되는데, 일정 거리에 도달하였을 때, 퇴치제를 분사하여 효과적인 트랩이 되도록 한다 -
사용 부품 :
-
개발 일정 :
6 / 26 ~ 7 / 4 팀원 모집
7 / 5 ~ 7 / 12 주제 논의
7 / 13 ~ 8 / 6 관련 이론 숙지
8 / 7 ~ 8 / 14 제작
8 / 15 ~ 8 / 19 피드백 및 포스터 제작